2008년 7월을 여는 BGM

Caribbean Blue - Enya

최근 가장 심금을 울린 만화대사



간밤에 장수생[이라고 주장하는 NEET]가 되어
가족들로부터 쪼이고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꿈을 꿨습니다.

동생으로부터 "인간아, 왜 사니?"라는 말도 듣고
깰 즈음에는 가족들이 나 혼자 냅두고 야반도주를 해버렸…
밥벌레 하나 버리자고 온 가족 야반도주라니 이 무슨 빤따스띡한 꿈인지.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방 꼬라지를 돌아보다가
문득 하야테처럼 13권의 한 컷이 뇌리에 박히더군요.




만화 대사 하나가 이렇게 와닿기는 처음입니다.
근데 만화를 통해 이런 거 실감하는 것도 좀 그렇군요[...]

by 하늘빛마야 | 2008/05/08 06:49 | 어느날 일상사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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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안단테 at 2008/05/08 07:33
아아, 가슴 한구석을 찌르는 짤방이군요(...)
화이팅...ㅠ.ㅠ
Commented by lchocobo at 2008/05/08 12:52
그에 대해서는 이X도씨의 퓨X워X에 이런 말이 있지요. '내 마음인데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전혀틀려!)
Commented by 하늘빛마야 at 2008/05/10 16:37
안단테 님// ㅠ_ㅠ)/

lchocobo 님// 근데 딱 그 심정입니다.
Commented by ehdtod at 2008/05/29 18:20
......;;

오덕 오래비 하나 버리자고 그런 비 경제적인 방법을 쓰지는 않아;;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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