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은 블로깅 하면 안되나? by Noname

유튜브 실명제 거부 문제삼는 블로거는 청와대 직원 - 南無
한국법 안지키려는 얌체 유튜브 - 두호리



두호리닷컴이라…. 참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다.

딱히 관심있는 곳은 아니고 과거 올블로그에 열렬히 기웃거릴 때 자주 보았던 이름이다.
그 때는 이재오 의원의 비서관이었는데 오랜만에 소식을 접하니 청와대 행정관이 되어있네.
헤에~ 그런가~ 그래 벌써 그만큼 세월이 흘렀구나~같은 사적이고 쓸모없는 감상들은 제껴두고,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
저 사안에서 두호리씨가 청와대 직원이라는 사실이 왜 문제가 될까?

기업의 블로그마케팅의 경우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감상평처럼 꾸며쓰면 그건 소비자들에 대한 일종의 기만행위이니 확실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문제되는 이유는 기업이 해당문제에 있어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이다. 이해관계자이면서 제3자적인 입장을 가장하여 판단을 왜곡시키는 탓이다.

제3자적 입장을 가장하는 것이 판단을 왜곡시키는 경우는 해당 의견이 "정보"의 형식을 띨 때이다. 예컨대 신제품에 대한 블로거의 리뷰는 해당제품의 품질을 징표하는 정보의 하나로서 작용한다. 정보의 생명은 신뢰도이고 이해관계가 개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 정보의 신뢰도에 대한 중요한 표지가 된다. 그러므로 만약 해당 회사의 직원이 전혀 관계없는 제3자를 가장하여 칭찬 일색의 리뷰를 쓴다면 이는 제품에 대한 여론을 왜곡하기 위한 기망행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유튜브 건의 경우 블로거들의 발언은 어디까지나 "정보"가 아닌 "주장"이다. 주장은 판단을 위한 기반으로서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는 작용이다. 따라서 주장은 그 발언의 신뢰도보다는 정합성에 더 비중을 두어 판단하여야 한다. 南無씨의 글에서 예시된 "특정 회사 직원이 자기 회사를 위해 블로그를 통해 해명 글을 올리거나, 반박 글을 올리는 경우"에서 언급되듯이, 명확한 논리가 없다면 오히려 반박당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주장이 묵살당하면 그것으로 땡인 것이다. 글쓴이가 그 회사의 직원임이 밝혀진들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군!" 이상의 뭐가 없다.

물론 피차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된다는 점에서 "정보"로서의 의견과 "주장"으로서의 의견이 명백히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보가 대상에 대한 1차적인 성질평가로 이루어져있다면 주장은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2차적인 가치판단을 행한다는 점에 아주 구분을 못할 일은 아니다. 유튜브의 실명제 거부에 대한 두호리씨의 글은 어느모로 보나 후자에 속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이때 그의 출신성분이 무엇인지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오히려 주장은 애초에 그 성질상 제3자적 관점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사람이 어떤 사안에 대하여 주장을 할 때는 저마다 근본적으로 깔고있는 입장에 따라 이야기를 한다.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에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에 우호적인(그게 꼭 유리하게 작용하진 않는다) 방향으로 얘기하며,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해서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게 된다. 사익을 위해서건 자신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공익을 위해서건 주장은 개별인의 사정과 관점이 밑바탕에 깔린 가운데에 상호주관적인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밖에 없으며, 여기에 어떤 의미로도 "객관"은 존재할 수가 없다.

+α 혹 한나라당 알바들의 댓글 조작질과 비교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댓글 알바는 익명 댓글의 물량공세로 "여론"이라는 객관적인 정보를 왜곡하려는 시도이며, 이는 개인 자격으로 주장을 전개하는 것과는 근본적인 성질이 다르다.

두호리씨의 주장에서 그가 청와대 직원이냐 아니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끽해야 "그럼 그렇지, 역시 공무원"이라는 정도밖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가 청와대 직원이라는 사실로 인해 기만을 당했다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저 문제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주장을 주장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로 읽는다는 의미밖에 안 될 테니. 발언자의 이름에 권위가 실리는 경우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두호리씨는 권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침묵을 지켰으므로 이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을 것이다.

혹 청와대 행정관이라는 지위에서 특별한 책임이 부여된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위의 南無씨의 글 역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있다.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회사 직원이 자기 회사를 위해 블로그를 통해 해명 글을 올리거나, 반박 글을 올리는 경우. 실제 그런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경우 명확한 논리가 없다면 오히려 반박 당해서 매장당하기 좋죠.

그러나 이 경우는 다릅니다. 청와대 행정관. 즉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공공 활동에 있어 누구보다 공공성을 대변해야 합니다. 그럼에 있어 자신이 속한 조직을 위한 발언을 한다면 그것이 개인 블로그라 하더라도 공공성에 근거해야 합니다.

일반 개인과 행정관 즉, 공무원으로써의 입장은 다릅니다.

그러나 나는 이 말의 의미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두호리씨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저런 주장을 했다면 그에 대해서는 따져야 할 이유가 없다. 물론 이 점에 대해서는 글쓴이도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만약 두호리씨가 공무원의 입장에서 저 발언을 했다손 치더라도 크게 문제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이다.

두호리님. 지금 입장은 블로거 두호리로의 입장입니까? 아니면 청와대 소속 행정관으로써의 입장입니까?

만약 후자라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럴 수 있습니까? 자신의 입장을 숨기고 블로거인 척 하면서 자신이 속한 공무원 조직을 위한 발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호리씨가 개인이 아닌 공무원의 입장에서 저런 발언을 했다고 가정하면 두가지 경우를 상정해볼 수 있다. : ⓐ 청와대의 지시(혹은 암묵적인 요청)에 따라 여론의 전환을 꾀했다. ⓑ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으나 청와대의 방침을 지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의 경우 그는 공무원으로서 청와대의 방침을 충실히 따른 것이 된다. ⓑ의 경우 그는 구글의 행위에 대한 판단과 별개로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여론의 방향을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글을 쓴 것이 된다. 뭐가 문제인가?

위엣 글에서 특히나 불편하게 눈에 밟히는 부분은 "공익"이라는 대목이다. 자신의 뜻에 따라 정부에 반발하는 의견을 올리거나 내부고발자가 되는 것이 공익을 위한 행동이 될 수는 있다(언제나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반대의 경우, 다시말해 정부의 방침을 좇는 것이 자연히 반공익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무슨 관점에서 저걸 문제삼는 걸까? 청와대 소속 행정관이 공무원 조직을 위해(라기보다는 사실 유튜브 건은 정부의 방침이다) 발언하는 것이 반공익적일 거라고 미리 전제하고 들어가는 저 자신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이 얘기는 두호리씨의 주장에 내가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구글의 인터넷 실명제 거부에 대한 나의 입장은 옹호에 더욱 가깝다. 두호리씨의 국적 운운하는 대목은 나 또한 참으로 얼척없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 잘 정리된 포스팅으로는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인터넷을 모르는 청와대 인터넷 행정관 - 자그니

그러나 주장의 옳고그름과 관계없이 이 일을 대하는 블로거들의 모습에는 조금 불편한 구석이 있다. 안 그래도 어제 올블로그에서 개인적으로 블랙리스트 탑 10 중 하나로 꼽고있는 블로거가 "재수없는 청와대 행정관" 운운하며 골 때리는 소리를 해대더니만, 자고 일어나보니 같은 글이 이젠 이오공감에 올라있다. 올블로그의 경우야 호불호를 떠나 두호리닷컴을 기억하는 사람이 제법 되니까 별 문제 없겠지만 이글루스에서는 아는 이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관변언론의 등장" 운운하고 앉았다. 내가 저 블로그 운영되는 거 본지만 벌써 4년이 넘었는데.

구글-노무현 깐 파워블로거의 정체는 '재수없는' 청와대 행정관!! - s리장

블로그 운영이 무슨 관변언론씩이나 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관변언론이라는 것을 꼽자면 이번 정부 들어서 없애버린 국정브리핑을 얘기해야지. 그리고 난 국정브리핑을 운영하는 것을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 멀쩡히 잘 운영되던 거 갈아엎고서 여론 유도를 위해 다른 루트를 찾고 앉았는 미련한 짓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그게 딱히 잘못된 일은 아니라고 본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난 두호리씨의 구글 비판글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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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리장 2009/04/16 12:52 # 답글

    저는..그가 파워블로거씩이나 되는줄 몰랐다는....해당기사를 보고서야....^-^::
  • -_-; 2009/04/16 12:54 # 삭제 답글

    s리장 쟤는 누가 좀 제발 고발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고요..
    (명예훼손이란 무엇인가, 중상모략에 비방이란 무엇인가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예라서)

    다만 말씀하신 것중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 라는 부분은 전 좀 의견이 다른데..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기업체 직원들은 자기 회사에 대해 이슈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의견을 잘 밝히지 않습니다.
    그게 어떤 의미가 됐든 자신에게 +가 되는 경우도 별로 없고, 자신의 판단의 공정성이 크게 의심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 사람은 자신이 청와대 행정관인 것을 자신의 블로그에서는 밝히고 있지 않'았'습니다.

    저기를 가끔씩 봐온 사람이라면 이재오 전 의원 비서였다가.. 선거에서 떨어진 다음 뒤가 묘연하죠.
    제가 그랬으니까요 -_-; 대략 그래서 그쪽 일을 하겠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행정관이더라..

    자, 이 사람이 쓰는 글은 청와대쪽의 의견이 아니라 순수 개인 의견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보통 다른 회사원들은 그거 의심받기 싫어서 자신이 속한 회사 등이 얽힌 사건에 대해서는 잘 쓰지 않잖아요)

    그전부터 친이계열이었던 사람이니 개인 의견이니 이상하지는 않다 치더라도..
    애초에 나는 사실 뭐뭐뭐인데, 단체의 의견이 아니라 개인 의견이라도 뭐뭐뭐더라.
    이렇게 밝히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뒷소리 안들으려면요..
  • Noname 2009/04/16 13:27 #

    그런 면에서 "누가 청와대 직원 아니랄까봐" 정도의 얘기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을 썼으니 그 정도는 밝혀질 것을 자신이 감수한 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걸 두고 무슨 "관변언론"이니 "공무원의 책임"이니 얘기가 나오는 것은 지나치게 오버라고 생각하고요.

    그가 청와대 직원이라는 사실에서 판단의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은 그의 개인적인 주장이니 애초에 "공정성"이라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본디 소속에 따라 이해관계와 입장이 정립되는데 과연 순수한 개인 의견이라는 것이 존재할지 의문도 들고요.
  • 한님 2009/04/16 13:05 # 삭제 답글

    블로그 내부에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이 쟁점이 되기는 할텐데...
    뭐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었으니 그거로 호들갑떠는 사람을 보면 '쟤는 뭐니'라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 南無 2009/04/16 13:09 #

    "쟤" 등장했습니다. 하하
  • 키엘 2009/04/16 13:51 # 삭제 답글

    드래곤 라자에 보면 '사람은 단수가 아니고 복수다' 라는 말이 나오죠.
    두호리라는 사람이 다중인격자가 아닌 이상 '청와대 직원'을 배제한 '개인 블로거'로만 글을 올린다는건 불가능하죠.
    당연히 저 글은 청와대 직원의 비공식적 의견이 됩니다. 게다가 글이 청와대는 잘못 없고 구글만 잘못 이라는 억지를 피우니 공무원으로서도 욕을 먹어야지요.
  • 키엘 2009/04/16 13:54 # 삭제

    추가하자면, 일본 수상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갈때마다 '나는 개인으로서 가는거다' 라고 하는거랑 같다고 봅니다.
  • Noname 2009/04/16 14:54 #

    두호리씨는 청와대 대변인이 아닙니다. 동일하게 볼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 南無 2009/04/17 16:05 #

    두호리는 청와대 대변인은 아니지만 인터넷 여론을 담당하는 행정관이며 청와대 대표 블로그 팔작지붕 담당자이죠.
    한마디로 청와대의 인터넷 대변인 격입니다.
  • 2009/04/16 14:4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Noname 2009/04/16 14:54 #

    처리하였습니다. 답글은 조만간 쓰도록 하겠습니다. :)
  • 지오-나디르 2009/04/16 15:28 # 답글

    저 키엘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기 입맛대로 집단을 설정해 일반화를 시키는 전형적인 예가 되겠군... 게다가 드래곤라자의 대사를 인용할 정도라니 이쯤되면 이영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단한 사상가인줄 알겠다.
  • 키엘 2009/04/16 16:43 # 삭제

    집단의 일반화라니 어떤 일반화 인가요? 두호리가 청와대를 대변한다는것도 아니고 청와대 직원은 모두 저런식이라고 한게 아닌데요.
    두호리가 청와대 직원인것은 분명하고, 청와대 직원이라는 그의 직분과 분리해서 100% 민간인의 글로 볼 수 없다고 한건데요.
  • 안단테 2009/04/16 18:55 # 삭제 답글

    그렇네요. 정확성이나 신뢰도가 중시되는 정보 제공의 목적과는 사안이 사뭇 다르네요. 지금처럼 어떠한 주장을 펴는데 있어서 두호리 씨가 청와대 직원이라는 건 그의 주장을 평가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에 불과할 따름이지, 입을 다물고 중립을 지켜야 할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역시 공무원이네" 정도나 좀 더 악의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상사가 시켰나" 정도로 피식 웃고 말 정도의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블로그에서 개인적인 주장을 하는 것을 두고 그가 청와대 직원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의 중립성까지 끌어오며 은연중에 말할 권리조차 박탈하려는 태도야말로 "듣기 싫은 소리는 안 듣겠다. 그쪽 진영은 입다물라" 같은 식으로 느껴져 오히려 실명제 실시의 부차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정부의 통제정책에서 느껴지는 배타성이 서로 서있는 위치와 힘의 차이만 다를 뿐이지, 자유를 외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약간 우울한 기분도 드는군요
  • Noname 2009/04/17 21:45 #

    네,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그겁니다. 솔직히 저는 저 논리가 "말하려면 민증 까고 하자"는 거랑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실명제에 반대하는 것이 절대선은 아닐진대, 그것에 거스르는 주장을 하는 것이 공익을 해치는 거라니, 청와대 행정관에게는 여론에 편승할 의무라도 주어지는 것일까요.
  • 미스트 2009/04/16 19:18 # 답글

    ....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국가 정책을 옹호하는 글을 올릴 자유가 있듯이,
    다른 어떤 사람이 개인적으로 공무원 재수없어, 안들을래, 할 자유도 있다고 봅니다.
  • 겔드 2009/04/16 22:12 # 삭제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들을 자유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듣기 싫으니 입 다물어'라고 할 자유는 옳은 자유가 아니겠지요..
  • Noname 2009/04/17 21:35 #

    단순히 공무원 재수없어, 안 들을래라고 했으면 저는 이런 글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걸 무슨 여론왜곡이나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떠드는 건 오버같아요.
  • lchocobo 2009/04/25 18:40 # 답글

    말씀하셨듯이 문제가 됩니다. 그럼 그렇지, 역시 공무원 정도의 문제가 되겠군요. 다만 요즘 국가 분위기가 여론 조작이니 탄압이니 하는 분위기라서 좀 심각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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